삼성) 경기가 끝난 뒤 후라도는 "리그 첫 승이라 너무 기쁘고, 위기 상황에서 많이 도와준 팀 동료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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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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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도는 "오늘 경기 전 전력분석팀의 자료와 내가 직접 영상을 분석하면서 투심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이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했다.
투심의 적극적은 활용은 무수한 땅볼로 돌아왔다. 이날 후라도는 18개의 아웃카운트 중 9개를 땅볼로 잡았다. 땅볼 대비 뜬공 비율(GO/FO)로 환산하면 1.80이 된다. 지난 시즌(1.44)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 KT의 강타선은 앞선 5경기에서 53점을 냈다. 땅볼이 많으면 장타는 줄어든다. 장타가 줄면 득점도 준다. 후라도는 적재적소에서 땅볼을 유도, KT의 방망이를 차갑게 식혔다.
투심의 적극적은 활용은 무수한 땅볼로 돌아왔다. 이날 후라도는 18개의 아웃카운트 중 9개를 땅볼로 잡았다. 땅볼 대비 뜬공 비율(GO/FO)로 환산하면 1.80이 된다. 지난 시즌(1.44)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 KT의 강타선은 앞선 5경기에서 53점을 냈다. 땅볼이 많으면 장타는 줄어든다. 장타가 줄면 득점도 준다. 후라도는 적재적소에서 땅볼을 유도, KT의 방망이를 차갑게 식혔다.
6회 1사에서 병살로 이닝을 마친 뒤 포효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후라도는 " 6회 투구 수가 100구를 넘긴 상황이었지만, 위기를 잘 넘기고 이닝을 마친 뒤 나도 모르게 샤우팅을 질렀다. 기분 좋았다"고 했다.
이날 18700명의 관중이 수원 야구장을 가득 채웠다. 삼성 팬들도 KT팬에 뒤지지 않는 응원전을 펼쳤다. 후라도는 "항상 경기장을 찾아와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