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어제 스코어를 보면 투수들을 아껴야 할 타이밍이었다"며 "(강건우가) 잘 던지는 것 같고, 앞으로 팀에서 요긴하게 잘 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아직 제 기량을 찾지 못한 문동주에게 거는 기대도 컸다.
김 감독은 "문동주가 완벽한 것보다는 던졌다는 게 굉장히 의미가 있다"며 "원래는 3회였는데 본인이 4회까지 던졌다는 것도 팀에 도움이 됐다. 시합은 던지다 보면 승리도 하고 패도 할 수 있는데 다음이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지금 우리 불펜진이 모두 승리조가 아니다. 시합에서 지고 있을 때 이닝을 던져주는 선수가 필요하다. 야구는 승리조 대로 3~4명 있어야 하고, 지고 있을 때도 이닝을 던져줘야 하는 투수가 있어야 한다"며 "(김범준이) 2군에서 굉장히 컨트롤이 굉장히 좋고 평이 좋았다. 이번에 올려서 한번 기용할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 선발은 페르난도 에르난데스다.
김 감독은 "무조건 점수를 적게 줘서 연패를 끊고 싶다. 그동안 불펜진이 생각보다도 좀 많이 (마운드에) 나갔으니까 오늘은 (에르난데스가) 6회까지 던져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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