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훌륭했다…깜짝 놀랐다” 김원형 감독 ‘극찬’한 ‘2년차 기대주’→“다음 경기 기대” [SS잠실in]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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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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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전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전날 최민석 투구는) 훌륭했다. 정말 깜짝 놀랐다”고 칭찬했다.
김 감독은 “5이닝만 던져주길 바라고 있었다. 그런데 6이닝을 던져줬다. 스프링캠프 때 봤던 모습처럼 구위가 좋았다. 어제 경기에서는 제구도 좋았다. 1회는 조금 흔들리는 면이 있었다. 위기 잘 극복했다”며 박수를 보냈다.
그러면서 “사실 이런 정식 경기에서 (최)민석이 던지는 거 어제 처음 봤다. 구단 내부에서 ‘잘 던진다’는 얘기를 했다. 그런데 ‘얼마나 잘 던질까’ 생각했다. 아직 레퍼토리 같은 부분이 약하다고 봤다. 그런데 잘 던진다고 한 이유가 있던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크리스 플렉센-잭 로그-곽빈으로 이어지는 3선발까지는 걱정 없다. 4~5선발 구성에 고민이 깊었던 김 감독이다. 2일 삼성전 최민석 피칭은 그런 사령탑의 고민을 한결 덜어주기 충분했다.
김 감독은 “팀은 패했지만, 어린 선수가 좋은 투구를 해줬다. 다음 경기를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경기였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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