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 감독은 "실책을 할 수도 있지만 나오지 말아야 할 상황이 나왔고, 베이스 커버 등의 실수도 있었다"고 짚었다. 특히 김 감독은 7회 등판한 우완 최지강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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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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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강은 삼진 2개를 잡아냈지만 안타 2개와 볼넷 1개로 3실점했다. 2사 1, 3루에서 김지찬에게 2타점 3루타, 김성윤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지만 앞서 2사 1루에서 2루수 실책이 나오면서 최지강의 자책점은 없었다.
김 감독은 "투수 입장에서 평균자책점이 높아지지 않아 괜찮을 수 있다"면서 "그러나 감독 입장에서는 막아줘야 할 상황이었다"고 강조했다. "팀 입장에서 최지강은 더 올라와야 할 투수"인데 허무하게 점수를 내준 데 대한 아쉬움이었다.
더 적극적으로 맞서야 한다는 것이다. 김 감독은 "김지찬을 내보내면 삼성은 이후 김성윤, 구자욱, 르윈 디아즈, 최형우 등으로 연결돼 더 위험하다"면서 "김지찬에게 1점 홈런을 맞는다는 생각으로 대결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