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구본혁은 “세 포지션을 나가야 준다고 하더라. 오늘 사우나에서 민재 형이 ‘풀 출전이 목표다. 최대한 많이 나가는 게 목표’라고 하더라. 2루수로는 좀 못 나갈 것 같은 느낌도 있어서 ‘민재 형 그냥 50이닝만 주세요’ 이렇게 장난으로 얘기했다. 민재형이 많이 나가겠다고 하니 혼자서 좀 시무룩했다”라고 했다.
한화)데이비슨은 스프링캠프에서 느꼈던 이석증(어지러움을 동반한 증세라는 원문 표현) 여파를 털어내고 트리플A에서 선발 빌드업을 시작한 상태라고 한다. '준비된 경력직' 데이비슨과 '투수 보강이 시급한' 한화의 이해관계가 맞물리며 그의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발언이 실제 대전행 비행기 표로 이어질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