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박영현은 "감독님이 '지금 공이 너무 좋으니 아무렇게나 던지고 오라'고 하시더라. 나도 너무 마음에 드는 공을 던지고 있어서 안 맞을 자신이 있었다"고 당차게 말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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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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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박영현은 "개막전에서 힘든 느낌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두 번째 이닝에 더 편했다. 투구수가 34개인지도 몰랐다"며 "원래 많이 던지면 식욕이 없어지곤 하는데, 더 많이 먹고 잘 쉬었더니 오늘 좋은 컨디션으로 던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어떤 것을 먹었냐는 질문에 박영현은 "보일링 크랩을 먹었다. 유명하다고 해서 다녀왔는데 너무 맛있더라. 게랑 로브스터 등 좋은 것을 먹었더니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웃어보였다.
9회 1사 1루 상황에서 박동원을 상대하기 전 이 감독은 직접 마운드에 올라 박영현에게 뭔가를 이야기했다. 박영현은 웃어보이더니 박동원을 삼진으로 잡았다.
박영현은 "감독님이 '지금 공이 너무 좋으니 아무렇게나 던지고 오라'고 하시더라. 나도 너무 마음에 드는 공을 던지고 있어서 안 맞을 자신이 있었다"고 당차게 말했다.
박영현은 "LG전 상대 전적이 썩 좋지 않았다. 홈런도, 안타도 많이 맞았고, 블론세이브도 많았다"면서 "내가 못 던진다는 느낌을 LG전에서만 받았기에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강했다. 개막 2연전 상대가 LG인 것을 알고 더 열심히 준비했고, 2경기에서 모두 세이브를 따내 너무 좋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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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길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