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인 29일 잠실서 만난 이강철 감독은 "(박)영현이가 자기는 이번 게임에서도 1이닝 정도는 투구할 수 있다고 하더라"며 "내일(30일)이 휴식일이어서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이후 훈련을 마친 박영현에게 직접 이 이야기에 관해 물었다. 박영현은 "전 등판하고 싶어요"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중요한 개막 시리즈 아닌가. 그만큼 몸 상태가 정말 좋기도 하다. 올해 몸을 일찍 만들었고 잘 끌어올렸기 때문에 문제없다"며 "세이브 요건이 성립돼 내가 등판할 수 있었으면 한다. 아니면 우리 팀이 크게 이기는 것도 정말 좋을 듯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껄껄껄 ㅠ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