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000~ 개막부터 불펜 무너진 KIA, '아쿼 투수' 왜 안뽑았나 000은 선수이름ㅇㅇ
그럼에도 KIA는 아시아쿼터 선수로 불펜투수 대신 유격수 제리드 데일을 선택했다. 물론 유격수 박찬호를 잃었기에 데일을 선택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데일은 2022시즌 하이싱글A에서도 519타석에 나서며 타율 0.198을 기록한 선수다.
2024시즌엔 KBO리그와 가장 유사한 더블A에서 93타석을 소화하며 타율 0.141 OPS 0.457을 기록했다. 데일을 영입하고 주전 유격수로 활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성적이었다.
실제 데일은 시범경기에서 타율 0.129에 그쳤다. KIA는 개막전에 주전 유격수로 박민을 활용했다. 데일은 교체 선수로도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만큼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쯤되니 아시아쿼터를 불펜투수로 뽑지 않은 것이 아쉽다. 공교롭게도 개막전부터 김범수(0이닝 3실점), 정해영(0.1이닝 3실점), 조상우(0이닝 1실점)가 무너졌다. 이들이 잡은 아웃카운트수는 1개인 데 7실점을 기록했다. 아시아쿼터 선수라도 있었다면 이런 비극은 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다.
2026시즌 명예회복을 노리는 KIA. 하지만 개막전에서 불펜진 문제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이대로는 올 시즌도 그르칠 수 있다. 개막전처럼 데일을 활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면 아시아쿼터 불펜투수 카드를 고민해야 할 KIA다.
기자들도 아네ㅜ
https://v.daum.net/v/20260329061145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