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오늘 90 넘는 할매랑 야구보는데 할매가 자꾸 선수 이름을 개명시킴..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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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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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매로 말할 것 같으면
손녀인 내 이름도 허구헌날 개명시켜 부르는 분인데 말이야
페라자를 패대기라고 부르는 것을 시작으로..
에르난데스를 자꾸 에레베터라고 부르길래
이 할매 남 이름 개명시키기 또 시작이네.. 했는데
마지막에 우리 백구가 이번엔 칠거여! 해서 화면 보니까
백호가 나오는데 백호랑 백구는.. 좀 다른 친구 아니냐고
상대 선수분들이라고 예외는 없더라
이이.. 알타리무가 잘혀.. 하길래 이건 누구여? 했더니
알칸타라 선수보고 그러는 거였고..
부룩이는 어쩜 저렇게 잘혀? 하셔서 누구? 하니까
브룩스 선수잖아.. 왜 저럴까 우리 할매..
이래서 할매랑 야구 보다 보면 말 해석이 너무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