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나도 좋은 대우를 받고 두산에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최)원준이 형, (이)영하 형 모두 너무 좋은 대우를 받지 않았나. 앞에 그런 사례가 나왔으니 나도 열심히 하면 그런 대우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바라봤다. 차기 행선지는 단연 원소속팀 두산이다. 박치국은 “FA가 된다면 1순위는 당연히 두산 잔류다. 그래서 내가 지금 더 노력하는 거고, 두산에 더 잘 보이려고 하는 것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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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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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국의 올 시즌 전망이 밝은 또 다른 이유는 과거 화려했던 시절을 함께한 지도자들을 다시 만났기 때문이다. 박치국은 “김원형 감독님은 과거 코치님 때도 좋은 지도자였다. 나와 잘 맞았다. 지금도 최대한 날 믿어주신다. 좌타자 상대로도 과감하게 승부하라고 늘 말씀해주신다. 덕분에 좌타자에 대한 불안감, 부담감이 사라지고 있다. 그 때 불펜코치였던 정재훈 코치님도 다시 투수코치로 만나서 좋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박치국은 FA 대박 이전에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재훈 코치가 보유하고 있는 베어스 프랜차이즈 최다 홀드(84개) 기록을 넘어서는 것이다. 통산 79홀드를 기록 중인 그는 “정재훈 코치님을 넘어 베어스 최다 홀드 기록 보유자가 되고 싶다. 그리고 가능하면 올해 최대한 많은 경기에 나가서 통산 500경기를 채우고 싶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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