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SW포커스] 베테랑들의 헌신, 롯데를 더 단단하게 만든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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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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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뒤 박준혁 롯데 단장은 고참급 선수들 몇몇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롯데만의 문화를 만들 것을 강조했다. 그 누구도 아닌, 선수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주장’ 전준우부터 달라졌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솔선수범형 리더에 가깝다. 이젠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려 애쓴다. 김민성, 유강남, 김원중 등도 때론 아빠처럼 또 삼촌처럼 힘을 보탰다.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전준우는 “솔직히 성인이면 알아서 다 잘한다. 그래도 이제는 한 번 더 인지시키고 당부하려 한다”고 말했다. 김민성은 “나도, 팀도 잘해야 빛난다. 적어도 고참이라면 이기적으로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유강남은 “가장 중요한 건 팀이라고 본다. 어떤 스타플레이어 한 명이 활약하는 것보다, 누구 하나 어긋나지 않게끔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게 우리의 목표고 가져가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각자의 색깔이 다르기에 더 유기적이다. 김민성, 김원중이 다소 직설적이라면, 유강남은 뒤에서 다독이는 편이다. 김원중은 “돌려서 얘기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지만, 그것도 후배들의 성향을 봐야 한다. 경각심을 일깨워줄 때는 확실하게 말하지만, 좋게 타이르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김민성은 “(전)준우형과 나는 성격이 진짜 다르다. 그래서 더 좋은 시너지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다행히 후배들이 정말 잘 따라와 준다. 변하려고 하는 게 느껴진다”고 끄덕였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96/0000739490
베테랑즈 낡지마 .・゚゚・(ꩀ Θ ꩀ)・゚゚・.
전캡 우끼 먼중 강남 다 다른방식으로 이끌어나가는게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