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6이닝 QS KKKKK' KIA 출신 8라운더가 사고 쳤다! 상무, SSG 2군 상대 퓨처스리그 팀 노히트
KIA 타이거즈 출신 8라운드 선수가 제대로 사고 쳤다. 현재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복무 중인 우완 투수 김민재(23)가 팀 노히트노런의 주역이 됐다.
상무 선발 투수 김민재가 6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뒤이어 등판한 정지헌이 1⅔이닝, 박지호가 ⅓이닝, 진승현이 1이닝을 피안타와 실점 없이 팀 노히트노런을 합작했다. 여기에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강성우가 이도우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치면서 승리까지 챙겼다.
특히 김민재의 호투가 눈부셨다. 김민재는 효제초-청량중-신일고-동원과학기술대 졸업 후 2024 KBO 신인드래프트 8라운드 76순위로 KIA에 입단했다. 데뷔 후 2년 동안 1군 5경기 평균자책점 10.50을 기록하고 2025시즌 중 상무로 향했다.
지명 당시 KIA는 "김민재는 뛰어난 신체 조건과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김민재는 최고 시속 150㎞의 빠른 공을 던졌고, 2024시즌 종료 뒤에는 호주프로야구(ABL)에 파견되기도 했다.
이날도 김민재는 김정민, 이승민을 연속해서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시작했다. 2회 류효승에게 볼넷을 줬지만, 현원회를 병살, 신범수를 뜬공 처리하며 세 타자로 마무리했다.
수비 실책과 갑작스러운 제구 난조에도 실점은 주지 않았다. 4회 2사 후 연거푸 볼넷을 주고도 현원회를 또 한 번 3루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마지막 6회에도 안재연과 김정민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이승민을 3루 파울플라이로 잡고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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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 잘한 것 같아서 기사 갖구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