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원형 감독은 21일 시범경기 잠실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보통 외국인타자는 투 스트라이크 이후에도 강한 스윙을 해서 졸은 타구를 만드는 반면 삼진이란 리스크가 있잖아요. 그런데 시드니에서 볼 땐 공을 너무 잘 보는 유형의 타자라고 느껴서 ‘이거 괜찮네’ 긍정적이었다”라고 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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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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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미야자키로 넘어가서 연습경기를 치르는데도 너무 공을 봐서 좀 답답한 인상을 받았다는 게 김원형 감독의 토로다. 그는 웃더니 “좋은데 너무 안 치는 거예요. 공을 너무 봐. 타격코치에게 지금 이 시기에는 적극적으로 방망이를 내서 자기 타이밍으로 스윙을 해야 한다고 했고, 타격코치가 그걸 부산에서 강하게 주문한 것 같더라고요”라고 했다.
그랬더니 카메론이 최근 계속 적극적으로 방망이를 낸다. 공격적이다. 김원형 감독은 “결과가 어쨌든 큰 것 두 방을 때리면서 흡족하고, 중요한 것은 계속 스윙을 하면서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다. 그렇다고 적응이 끝나는 건 아니다. 아직 못 친 투수들, 외국인투수들 공이 더 많아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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