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식당 육회김밥 2만원 / 포도&베이커스 막걸리슬러거 8천원
야구 시작 전에 점심~
야구방 후기대로 막걸리슬러거는 달달했음. 근데 막걸리는 막걸리라 좀 머리 아팠어.
난 수리긴 해도 째깐부리가 아니라 육회김밥 혼자 먹었는데도 좀 모자랐음. 육회 양은 생각보다는 많은데 김밥 양이 적다 느낌. 새우전인가도 먹고 싶었는데 혼자라 김밥만 시켰는데 3시간 내내 먹는다고 생각하면 새우전도 가능할듯.. 근데 혼자 두 개 다 먹기엔 가격이 에바긴 해ㅠ 소스가 고소한 소스에 맛은 있는데, 별개로 나는 그냥 소스 없이 육회+김밥 이렇게 먹는 게 더 좋았으.
송헌집 소세지 6천원
김밥이 모자라서 3회쯤 추가로 먹은 거. 해가 너무 쨍쨍해서 더웠음+배가 애매하게 찼음 이래서 밀면도 고민했는데 밀면집이 1루 쪽에 있길래 찾아가기 귀찮은 것도 있었고ㅎ 저녁 먹을 거 생각해서 소세지로 타협함. 인터넷(큐알)오더는 2개세트로만 있어서 1개만 주문하려면 매장 가서 주문해야함ㅠ 대량으로 계속 구우셔서 주문하자마자 바로 받긴 함.(생각보다 따뜻하진 않았음. 미지근) 육즙이 팡 터지니 먹을 때 조심... 옷에 안 흘려서 다행이었음
버거샵 밀크쉐이크 6500원
소세지 먹고 1시간 뒤 또또 나가서 사온 밀쉐. 이 때가 7회말이었나. 근데 여전히 더워서.. 사실 메론빵아이스크림 아니면 프루토프루타인가 거기서 피치요거트아이스크림? 판다는 거 먹어보고 싶렀는데 메론빵은 매진이었고 피치요거트아이스크림은 메뉴에 안 보여서(과일요거트아이스크림은 보였는데 이것도 이미 매진이긴 했어) 차선으로 사온 거.. 맛은 진하니 맛있는데 후기대로 잘 녹더라. 내가 느끼기엔 그냥 다른 쉐이크들보다도 잘 녹는 것 같았어.
내일도 맛있는 거 많이 먹어야지(´,,•﹃•,,`)ހ🔥
근데 사진에 야구방째부로 적었어야 했는데 야구장째부로 적어버렸네(◔ 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