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일부 선수들 사이에서 “피곤하다”는 소리가 흘러나왔다. 이를 들은 김 감독은 즉각 선수단을 소집해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피곤하다고 하길래 한마디 했다. 지금이 피곤할 때인가. 어제 선수단 회식만 없었으면 라이트 켜고 밤늦게까지 훈련하려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두산)김원형 감독은 “지금 최대 고민이 4, 5선발 자리다. 그런데 정규시즌이 되면 분명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지금 이대로 가면 큰일이다”라며 “정규시즌에 돌입하면 야수, 투수 모두 회로가 바뀐다. 시범경기는 결과가 안 좋아도 투구수를 채우면서 몸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24일 4, 5선발을 최종 결정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