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뽑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 나와서…" KIA 무사 복귀 김도영, 아쉬움도 있었다 "컨디션 못 끌어올려서 반성" [대전 인터뷰]
그는 "WBC에 출전하기 전까지는 확실히 실전 경험이 없다 보니까 이제 내 몸에 대한 의문부호가 있었는데, (의문부호가) 느낌표로 바뀌었기 때문에 좀 더 수월하게 시즌을 치를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부분들이 내게는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싶다"며 "대표팀에 가기 전부터 뽑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그런 걸 조금 바꾸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무사히 돌아와서 좀 뿌듯한 것 같다"고 돌아봤다.
다만 이번 대회 성적에 대해 만족스럽진 않다는 게 김도영의 이야기다. 그는 "평가전 때도 좋진 않았다. 확실히 몇 달 간의 공백이 느껴졌던 것 같다. 실전에 들어가면 결과를 내야 하다 보니까 조금 안 좋은 쪽으로 손이 타격 쪽에서 작용을 했던 것 같다. 지금까지도 그 감각이 조금 남은 것 같다"며 "감각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어느 정도 (팀에) 기여한 부분은 조금 칭찬해 주고 싶지만,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컨디션을 못 끌어올려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김도영은 "이제는 KBO리그에서 플레이를 하니까 (8강 때 뛰어난 투수들의 공을 본 걸) 좋은 경험으로만 남기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경기를 치러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냥 앞만 보면서 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연속으로 경기를 많이 못 뛰었기 때문에 의문부호가 있었는데, 그걸 지워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올해는 결과가 잘 안 나와도 이렇게 뛰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경기에) 임할 것 같다"고 다짐했다.
https://v.daum.net/v/20260321085100490
도영아 수고했다 정규때도 화이팅 ^ᶘ=و ˃̵ᗝ˂̵=ᶅ^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