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백핸드 수비를 하면 건방지다고 한다. 나도 처음에 캠프에 왔을 때 백핸드도 정면수비를 하려고 했다. 그랬더니 코치가 ‘왜 백핸드로 잡지 않고 불필요한 스텝을 밟느냐’고 지적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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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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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가 캐치볼할 때 어떻게 잡는지 설명해줬는데, 캐치볼은 거의 백핸드로 잡는다. 허리만 조금 구부리면 백핸드 수비가 되는데 왜 스텝을 밟아서 쫓기는 수비로 악송구를 범하느냐고 쉽게 풀어줬다. 한 스텝을 더 밟으면 다음 단계에서 서두르고 악송구가 나오게 된다”고 했다. 수비 인식의 전환이다.
실제 KBO리그 야수들은 포구 실책보다 송구 미스가 더 많다. 김하성의 지적처럼 불필요한 스텝도 하나의 원인이다. 김하성은 “지도방법을 정립할 때가 됐다. 선수가 편하게 적응하는 게 수비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하성 미국가서 수비 얘기했던 것 중 일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