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크게 될 놈인가 싶다" 신인으로 개막 5선발 테스트 앞둔 김민준 "부담이나 긴장은 없다" [IS 인터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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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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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투수 김민준(20·SSG 랜더스)이 개막 5선발 진입을 노린다.
그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일단 선발로 던져보고 싶었는데 (경쟁) 기회를 받아서 너무 좋다. 받은 만큼 잘 던져 (1군) 엔트리에 들었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2026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지명된 김민준은 1·2차 스프링캠프를 모두 1군 선수단과 함께 소화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토종 에이스 김광현이 어깨 부상으로 이탈한 SSG는 현재 5선발 한 자리가 공석.
이숭용 감독은 롱릴리프 자원인 최민준, 전영준 등과 함께 김민준을 경쟁 구도에 올려두고 있다.
김민준은 20일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최종 평가를 받는다.
투구 내용에 따라 1군 잔류 여부가 결정될 전망. 그는 "부담이나 긴장은 없다. 재밌을 것 같다"며 여유를 보였다.
이숭용 SSG 감독 "체구가 작아 보였는데, 마운드에 서니까 커 보이더라. 크게 될 놈인가 싶다"며 기대를 내비치기도 했다.
김민준은 "욕심이 나긴 하는데 (최대한) 버리려고 한다. 그래서 잘 풀리는 거 같다"며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된다면 그날부터 2군에 안 내려가고 계속 (1군에서) 뛰고 싶다. 못해도 5승은 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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