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2년차 어준서의 목표는 구체적이고 당차다. "작년보다 실책을 절반으로 줄이는 게 최우선이고요. 타격에서는 100안타와 두 자릿수 홈런을 꼭 달성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월간 MVP도 꼭 한번 타보고 싶어요." 라인업 한 자리를 지키려 죽기 살기로 매달렸던 그 신인이, 이제는 더 크고 높은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
엘지)염 감독은 “주영이도 생각보다 좋다. 잘 스톱한 것 같다”며 “우리 코치가 갔으니까 스톱도 가능했다. 내가 봤을 때 주영이 성격상 스톱이 안 된다. 무조건 던진다고 그랬을 거다. 우리 코치가 안 갔으면 마이애미까지 갔다 왔을 거다. 워낙 욕심이 많다"고 손주영의 승부욕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