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7일 "창원NC파크 사고 1주기를 맞아 희생자 애도와 유가족 위로, 유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추모행사를 개최한다"라고 알렸다.
시는 23일부터 시청사와 창원NC파크 경기장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빈다. 아울러 창원시 공식 SNS에 온라인 추모 공간을 운영해 누리꾼들이 추모의 뜻을 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고 1주기인 29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창원NC파크 화합의 탑 일원(야구조형물 인근)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추모식을 진행한다. 공식 행사 이후로도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린 추모 공간으로 조성한다.
시는 23일부터 시청사와 창원NC파크 경기장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과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빈다. 아울러 창원시 공식 SNS에 온라인 추모 공간을 운영해 누리꾼들이 추모의 뜻을 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고 1주기인 29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창원NC파크 화합의 탑 일원(야구조형물 인근)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추모식을 진행한다. 공식 행사 이후로도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린 추모 공간으로 조성한다.
시는 "유가족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존중해 모든 행사를 진행하고, 경건하고 안전하게 추모식이 치러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서 김만기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추모식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마음의 상처가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유가족의 아픔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뿐 아니라 공공시설 안전관리 체계를 바로 세우는 다짐의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12일 경상남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가 발표한 사고 조사 보고서에서도 명확한 책임 소재는 가려지지 않았다. 경찰이 지난해 11월 이진만 대표와 김종해 창원시설공단 전 이사장, 이경균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한 만큼 경찰측에서 규명에 나서리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창원시는 추모식 개최를 알린 후 사고에 대한 책임을 창원시와 시설공단이 인정한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시설 소유권자로서, 관리하는 책임자로서 도덕적인 책임은 물론 법적인 책임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전향적인 입장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