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25억 계약했는데 "미안하다. 너무 조금 줬다" 단장이 사과했다. 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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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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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SSG 단장도 노경은의 믿기지 않는 활약을 보면서 "너무 조금 줘서 미안하다"며 농담을 섞은 진심어린 '리스펙'을 보내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노경은이 최종 엔트리에 들어갔을 때도 의아한 시선이 많았다. 하지만 대표팀 투수들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허리 역할을 해준 선수가 바로 노경은이었다. 오히려 20대 투수들이 그를 보고 반성해야 할 정도로, 경험과 자기 관리를 앞세운 안정적 투구를 세계적인 선수들을 상대로도 보여줬다.
이숭용 감독도 대표팀 일정으로 인해 노경은과 조병현을 1군 캠프에 합류시키지 않고, 2군 캠프에서 몸을 만들라고 하면서도 "전혀 걱정이 안된다. 두사람은 알아서도 너무 잘하는 투수들이다. 아예 걱정은 하지 않고 있다"며 여유있게 웃었다.
다만 그래도 아예 손을 놓고있을 수는 없다. 42세인 노경은의 나이를 대비해 팀에서는 계속해서 비상 시나리오도 대비를 하고는 있다. 또 올해는 WBC 때문에 공을 더 빨리 던지기 시작했고, 누적된 피로도 적지 않기 때문에 조금 천천히 시즌을 시작하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다.
아마 노경은은 쉬고싶지 않을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