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윤성빈은 "내가 항상 안정적인 투수라면 이 말이 위선처럼 보일 수 있다"면서도 "나도 하루하루 불안감이 있다"고 고백했다.하지만 개막 엔트리 합류를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16일 취재진에게 이 말을 전해들은 김 감독은 "내가 달래줘야 되나"라며 웃음을 보였다. 그러면서 "확신이 없으면 야구가 안 된다. 작년에 본인이 보여줬고, 제일 빠른 공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삼성)16일 경기 전 박진만 감독은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하트를 보냈다. 어제(15일) 구속이 151km/h까지 나왔다. 미야지가 시범경기를 통해서 거의 첫 등판을 하고 있다. 그런 부분에서 구위가 좋더라. 영상으로 봤을 때 모습을 못 봤는데 어제 게임을 통해서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 우리 불펜진의 큰 힘이 될 거라 생각하고 하트를 보냈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