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는 “오늘 커브를 점검하고 싶었는데 (강)민호 형이 좋다고 하셨다. 아직 조금 빠지는 게 있긴 하다. 투심도 연습을 더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최원태는 2025시즌 SS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이닝 8탈삼진 무실점, 한화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선 7이닝 1실점을 하며 ‘가을의 남자’로 우뚝 섰다. 비시즌 투구 밸런스와 제구에 집중한 최원태는 지난달 20일 WBC 한국 대표팀과의 연습 경기에서 2이닝 2피안타 1실점, 28일 요미우리와의 연습경기에서도 3이닝 3안타 2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최원태는 “지난 시즌에 비해 제구가 잘 정립된 느낌은 든다. 체인지업도 스트라이크 존 안에 잘 들어가는 것 같다”며 “정규 시즌 때 이렇게 던져야 한다. 오늘처럼 던지면 경기 초반 점수를 내주더라도 이닝을 많이 끌고갈 수 있어서 방향성을 이렇게 잡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ABS(자동투구판정시스템) 존 안에 던지려고 하면 오히려 잘 안 들어가는 것 같다. 그냥 던지다가 볼이 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ദ്ദി꒰(⸝⸝ʚ̴̶̷(ェ)ʚ̴̶̷⸝⸝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