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입덕할때부터 있었고 너무너무 자랑스러워했던 이 팀에 너 없으면 나 죽어 ㅜㅜ 했던 선수 있었는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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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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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수 떠나면 야구 더 못볼거같다 싶은 정도였는데 한 3일 개같이 슬퍼하고 응원 메세지 보내고 나니까 일주일 뒤쯤엔 아무 생각이 없어지고 한 달 뒤 쯤엔 소식 글케 찾아보지도 않고 그 다음 시즌엔 아맞다 그런 애가 있었지 싶을만큼 누구세요 되는 내 자신을 보면서 아 나 생각보다 >>팀<<을 많이 사랑했구나를 깨달음ㅋㅋㅋㅋㅋㅋ 그 전엔 얘가 이 팀의 정체성같다는 생각까지 했었고 걔 없는 이 팀 야구 못 볼 것 같았는데도.... 그렇게 아무렇지 않아지는게 너무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