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주에서 살고있는데 (일년살이임)
어제 지인이 제주와서 오늘 술집에 갔다가
일본인을 만남
2003년생인데 한국에서 학교다니고 야구하는선수래
아마추어? 라길래 나 야구좋아 한다 하면서
Wbc얘기 꺼냈더니 갑자기 이정후 나오고 김도영 나오고
자기는 자이언츠 팬이라길래 나는 타이거즈팬이다 했더니
갑자기 한신 타이거즈 팬을 데리구 옴..
알고보니 고등학교 동창끼리 제주여행왔다는데
다들 야구 했고 야구 팬이더라구ㅠㅜ?
이번에 wbc 일본이랑 한국 같이 8강 진출해서 기쁘다 했더니
한국야구 대단하다고 하면서 이대호 이정후 이종범까지 얘기 나오고
거의 3시간 대화했음... 나 너무 신나서 이대호는 조선의 4번타자고 이종범 아들이 이정후다 알고있냐 물어봤더니 알고있다곸ㅋㅋ 너무 신기한거야
이렇게 외국인이랑 야구 얘기한게 처음이였는데
오늘 넘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