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가서 모텔에서 자봤는데 밤에 방문을 두드리는 취객때문에 경찰 부른적 있고 나서 그 뒤부턴 무조건 호텔 감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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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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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돈 주고 빌린 방이었는데 친구랑 둘이 가서 와 모텔치고 깨끗하다 비지니스 호텔 같다 이랬는데
밤에 새벽에 문두드리는 소리에 깼거든?
방 잘못 찾은 거 같다고 말한게 잘못이었음
안에 여자 목소리 들리니깐 더 두드리거 문 부술 거 같이 막 손잡이 돌려고
경찰 부르고 그 모텔 주인 오고 주변 방 투숙객들 다 튀어나오고 난리도 아니었음
옆방에 투숙하던 아저씨가 방 잘못찾아와 놓고 왜 난리냐며 말리는 소리 들리길래 문 열었더니
그 새끼가 지들이 불러놓고 왜 모른척하냐며 이지랄 떨어서
눈초리가 우릴 보는게 성매매녀 처럼 보는 거 같은 거야
거기서부터 나더 빡 돌아서
야구 보러 온 관광객인데 뭔 개소리냐고 내 유니폼 다 보여줄까요??????
이러고 내친구도 유니폼 응원도구 다 가지고 나오고
이래가지고 투숙객 아저씨가 그거 보더니 더 적극적으로 쫓아내더라고
경찰 와서 그 남자 데려가는데 우리도 신고해서 참고인으로 같이 가야한다고 해서 나랑 내친구 파출소 갔다옴 ㅋㅋㅋ..ㅋ쿠ㅜㅜㅋㅋㅋㅋㅋ
갈때 오해 안받으려고 예매내역 다 준비하고 응원봉 유니폼 다 가방에 챙겨서 갔다
뭣모르곸ㅋㅋㅋ ㅜㅜㅋ 근데 그냥 몇시부터 소리났냐 뭐 이런것만 물어보더니 가라고 하더라고 ㅠㅠ 왜 불렀냐.. ㅋㅋ
암튼 숙소 돌아와서 친구랑 나랑 둘다 잠도 못자고 뜬눈으로 밤새다가 야구도 보는둥마는둥 하다 올라옴
그 새벽에 파출소 갔다와서 방에서 친구랑 뒤늦게 무서워서 부둥켜 안고 울었음 ㅋㅋㅋㅋㅜ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