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팬 SNS 테러! 문보경 입 열었다 → 고의 삼진 진짜로? 대인배 반응. "칭찬으로 받아들이겠다" [마이애미 현장]
무명의 더쿠
|
10:29 |
조회 수 307
이에 대해 문보경은 "당황스럽겐 하지만 대만 팬들도 아쉬우니까 그런 마음에 그렇게 했다고 생각한다. 칭찬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넘겼다. 다만 삼진 장면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문보경은 "일단 시차 적응을 얼마나 빨리 하느냐가 변수다. 일단 하루 시간이 더 있기 때문에 최대한 오늘 적응을 끝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대표팀은 12일에는 결전지 론디포파크에서 훈련한다. 문보경은 "야구장이 조금 투수 친화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게 전부다. 직접 가서 하나하나 체크를 하겠다"고 기대했다.
1차 목표를 달성했지만 만족은 없다. 문보경은 "이탈리아가 미국을 이겼듯이 이변이 나올 수 있다. 예선전에 잘했다고 거기에서 안주하지 않겠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이겨보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당연히 결승전이 목표다. 그 이전에 당장 8강부터 준비 잘해서 뜨거운 게임을 해보고 싶다"고 투지를 불태웠다.
자신감은 완충됐다. 문보경은 "안 되는 건 없다고 믿는다. 대한민국 팀은 강하다. 어떤 상황이 생겨도 이겨낼 것이다. 상황에 맞춰서 또 이기도록 잘 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