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은 "손주영은 큰 부상이 아니라 다행이지만, 현실적으로 남은 경기에 나서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오브라이언의 상태를 체크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브라이언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투구 내용을 확인해야 할 것 같다"며 "일단 오늘 이곳에 막 도착했으니 (대체 선수 확정은) 추후 할 것"이라고 전했다.
1라운드 대만전에서 손가락을 다쳐 호주전 선발라인업에서 빠진 핵심 내야수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류지현 감독은 "김혜성은 따로 체크하지 않았지만, 호주전 막판 출전할 수 있는 몸 상태였다"며 "현재 상황을 보면 앞으로 경기를 뛰기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