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설 감독은 "안치홍이 열심히 훈련에 임해줬다. 하지만 당장 실전에 들어가는 안은 접어두기로 했다"고 말했다. 수비의 문제도 문제지만, 올 봄 안치홍의 타격 페이스가 너무 좋아 그 좋은 감을 살려주고 싶은 마음이다. 안치홍은 캠프 MVP에 선정됐다. 방망이에만 전념하게 1루수 아니면 지명타자로 출전시킬 가능성이 높아졌다.
KBO 고위 관계자는 "수익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회 중계권료는 WBC 조직위가 갖는다"면서 "그 외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 않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번 대회 개최 비용은 약 50억 원으로 예상된다. 중계권료를 빼고 입장 수익과 광고 등으로 비용을 충당해야 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