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은 7일(한국시간) 미 플로리다주 퍼블릭스 필드 앳 조커 머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보스턴과 경기에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나가 3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좋은 페이스를 이어 갔다. 이날 아웃카운트 10개를 잡기 위해 46개의 공만 던졌고, 피안타나 볼넷도 하나도 없었다. 완벽한 투구였다.
최고 구속은 97.1마일(156.3㎞)까지 나왔고, 포심 18구, 체인지업 15구, 커브 10구, 슬라이더 3구 등 다양한 구종을 모두 실험하며 헛스윙 비율도 35%를 기록했다. 주무기인 체인지업의 헛스윙 비율은 무려 57%에 이르렀다. 앤더슨은 이날 경기까지 올해 시범경기 세 차례 등판에서 8⅓이닝 동안 실점이 하나도 없다. 피안타율은 0.172, 이닝당출루허용수(WHIP)는 0.72로 완벽하다. 이닝보다 더 많은 탈삼진(10개)을 기록하기도 했다. 볼넷도 하나뿐이다.
더슨아 보고싶다...행복하렴.˚‧º·૮₍ ฅ ﻌ ฅ ₎ა‧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