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부터 진행된 이번 CAMP 2 MVP에는 포수 김정호, 투수 원종해가 선정됐다. NC 코칭스태프는 CAMP 2 투손 기간 매일 점수 제도를 통해 선수단을 평가했으며, 각 파트별로 다양한 부분에서 평가가 이뤄졌다.
먼저 김정호는 CAMP 2 기간 진행된 평가전에서 19타수 7안타(2루타 3개) 6타점 타율 0.368을 기록했다. 이 밖에 수비에서도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정호는 “CAMP 2 일정이 길게 느껴질 수도 있었지만, 훈련에 집중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많이 힘들었지만 개인적으로 얻어가는 것이 많은 캠프였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CAMP 2 MVP는 잘해서라기보다 지금처럼 꾸준히 노력하며 팀에 좋은 영향을 주라는 의미로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시즌 잘 준비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원종해 또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CAMP 2 기간 진행된 평가전에서 4.2이닝 6피안타 1탈삼진 1실점 평균자책점 1.93을 올리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원종해는 “CAMP 2를 통해 많은 것을 이루고 싶다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실력 뿐 아니라 멘탈적으로도 많은 성장을 했다고 느낀다. 특히 좋은 타자들을 많이 상대하면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CAMP 2 MVP는 그저 열심히 하는 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 프로 데뷔 3년 차인데, 이번 시즌에는 꼭 1군 마운드에 데뷔해 건강한 모습으로 시즌을 완주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더불어 지난해 CAMP 2부터 이어져 온 선수단 선정 ‘프런트 MVP’에는 운영팀 조민기 매니저와 김정훈 DS(Dinos Support Staff)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해당 상은 선수단과 프런트가 하나의 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선수단의 직접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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