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전서 내야수 류지혁도 5회초 도중 몸에 공을 맞았다. 박 감독은 "허벅지 쪽에 맞았는데 괜찮아 보인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3일 한화 이글스전에는 출전시키지 않은 것이다. 경기엔 몸에 문제가 없는 선수들만 먼저 내보내려 한다"고 말했다.
이성규는 1회말 밀어내기 몸에 맞는 볼을 기록했다. 오른쪽 무릎을 맞은 뒤 대주자 함수호와 교체됐다. 삼성 구단은 "이성규는 오른쪽 무릎 단순 타박상이다. 이상은 없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박진만 감독은 "부상 당시 (장)승현이가 아예 발을 딛지도 못하더라. 그래서 업고 나왔다. 시간이 지나니 조금씩, 살짝 걷긴 했다"며 "일본 현지 병원에서 검사를 하면 영상 등이 흐릿하게 나온다. 4일 귀국해 한국에서 MRI를 촬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선발 에이스 원태인이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손상 1단계 진단을 받았다. 현재 경산에서 재활 중이며 오는 6일 MRI 재검진을 실시한다
1라운드 9순위로 입단한 신인 투수 이호범도 오른쪽 팔꿈치 염증으로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