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원형 감독은 “움직임이 정말 좋다. 사실 밖에서 볼 때는 너무 수비를 화려하게 한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다른 선수들 같으면 못 잡았을 타구를 쫓아가서 잡고 아웃시키는 걸 보면 확실히 좋은 선수임에는 분명하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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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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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의 타순은 아직 고민 단계다. 김원형 감독은 "1, 2번을 두고 계속 고민 중이다. 1번을 치면 2번이 걱정이고, 2번을 치면 1번이 걱정이다“라며 ”수석코치, QC코치는 1번이 적합하다고 보는데 난 2번이 나을 거 같기도 하다. 박찬호가 공을 잘 보지 않나. 그리고 쉽게 죽지 않는다. 그러면 투수에게 공을 몇 개 던지게 하고 3번타자로 연결해줄 수 있다. 그런 역할을 박찬호가 잘한다. 개인적인 생각은 그런데 시범경기 끝날 때까지 고민을 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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