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1번 타자 자리를 두고 오재원, 심우준과 이원석이 경쟁하고 있고, 모두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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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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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준은 인터뷰를 통해 "작년에는 자신감과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으나, 올해는 캠프 때부터 자존감을 올리는 데 집중해 컨디션이 매우 좋다"며 "9번을 치더라도 내가 1번 타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다. 경쟁은 좋은 일이지만 결국 그 자리는 내가 차지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맞서는 '특급 신인' 오재원의 기세도 예사롭지 않다. 유신고 시절 57도루를 기록한 빠른 발로 캠프 초반부터 눈도장을 찍은 그는 "1번 타자로 나가는 것이 부담보다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출루를 목적으로 다음 타선에 연결할 수 있도록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세 선수의 치열한 경쟁을 지켜보는 김경문 감독은 신중한 입장이다.
김 감독은 2일 오키나와 구시카와 구장에서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1번 타자 자리를 두고 오재원, 심우준과 이원석이 경쟁하고 있고, 모두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지금처럼 주전 선수들을 먼저 기용하면서도 뒤에 있는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려 시범경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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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배 쌥쌥이 1번타자 절대 포기 못하는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