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형 감독은 “다들 (김)주오의 매력에 빠진 모습이다. 나도 매력적으로 느낀다. 일단 외모가 매력 있지 않나”라고 웃으며 “주오를 보고 전설의 복서 마이크 타이슨을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오가 어려서 타이슨이 누군지 모를 수 있고, 혹시나 그런 외모를 좋아하지 않을 거 같아 조심스러웠는데 물어보니 예전부터 별명이었다고 하더라. 그 다음부터 나도 마음이 편해졌다. 본인도 그 별명을 좋아하더라”라고 김주오에 빠지게 된 일화를 전했다. 19세 신예임에도 감독의 눈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미소로 화답하는 담대함도 감독을 매료시켰다. 김원형 감독은 “주오가 날 보면 생글생글 웃는다. 보통 감독을 보면 보다가도 고개를 돌리는데 주오는 보면서 계속 웃는다”라고 미소 지으며 “한 번은 내가 뭐가 그렇게 좋은 일이 있냐고 묻기까지 했다. 참 매력이 있는 선수다. 그 매력을 많은 팬들에게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김주오 본인은 마성의 매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미야자키에서 만난 김주오는 “나이대 안 가리고, 낮도 안 가리고 먼저 다가가면 좋게 봐주시지 않나. 안 다가가는 것보다 다가가는 게 더 좋은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부끄러움이 없는 성격이다. 시키는 건 다 할 수 있다”라고 열린 마음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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