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NC 감독(50)은 2026시즌 스프링캠프(CAMP2)서 잊힌 유망주 오장한을 일깨우고 있다. 이 감독은 “오장한을 확실하게 만들어볼 것”이라는 목표를 언급하며 비시즌 여러 방법으로 선수의 발전을 돕고 있다.
2026시즌 오장한에게 기회가 올 전망이다. NC는 다가올 시즌 지명타자 슬롯을 유연하게 운영하려 한다. 외국인타자 맷 데이비슨(35), 박건우(36), 박민우(33) 등이 체력 안배를 위해 지명타자로 번갈아 투입될 전망이다. 이 감독은 주전 우익수 박건우가 지명타자로 나설 때 그 자리를 채울 카드로 오장한을 생각하고 있다. 오장한의 공격력이면, 리그 최고 타자 중 하나로 평가받는 박건우의 공백을 어느 정도 채울 수 있다고 판단한다.
오장한은 “청백전 기간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내가 설정한 타격 존 안에서 강한 타구를 만드는 데 집중하는 부분이 긍정적이었다”며 “앞으로도 타격 존을 넓히기보다는 내가 가장 강하게 칠 수 있는 구역을 유지하겠다. 존에 들어오면 공격적으로 자신 있게 스윙할 것”이라고 상승세를 이어가리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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