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영은 삼성과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투구 도중 갑자기 벤치를 향해 손을 들고 교체 사인을 보냈다. 팔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됐다.
손주영은 당시 상황에 대해 “(팔에) 뭔 일이 일어날 것 같았다. 좀 더 던지다가 (인대가) 찢어질 것 같았고, 뭔가 느낌이 안 좋아서 바로 손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박빙의 승부에서 현명하게 판단했다. 이후 손주영은 병원 검진을 받았고, 좌측 팔꿈치 굴곡근 및 회내근 1도 좌상 진단을 받았다. 참고 더 던졌더라면 더 큰 부상을 당할 뻔 했다. 손주영은 “그 때 손을 안 들었으면 아마 손상이 더 심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비시즌 손주영은 “별다른 재활을 하지 않고 그냥 집에서 푹 쉬었다. 2~3주 쉬니까 낫더라. 검진을 받아보니 통증도 없고 괜찮았다”고 회복한 몸 상태를 언급했다.
잘 회복하고 25시즌 커하 찍으셨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