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관계자는 아시아쿼터 유격수 제리드 데일에게 깜짝 놀랐던 일화를 소개했다. 1차 스프링캠프 당시 그라운드에서 잠시 사진 촬영을 부탁할 일이 있었는데, 데일은 "잠깐만 기다려 달라"며 라커룸으로 향했다. 운동화에서 스파이크화로 갈아신기 위해서였다.
KIA 베테랑 김선빈은 "데일이 궁금해하는 게 많다. 한국 야구 자체를 많이 배우고 싶어 한다. 놀라긴 했다. 데일은 호주 일본 미국 야구를 다 경험한 선수인데, 그런데도 한국 야구에 대해서 더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놀라웠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선수도 이렇게 배우려고 하는구나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며 놀라워했다.
지금까지 데일을 칭찬하지 않은 KIA 관계자는 아무도 없었다. "실력도 태도도 최고"라고 다들 입을 모은다. "너무 착해서 걱정된다"고 할 정도로 인성은 합격점을 받았다. 그래서 KIA는 데일이 올해 한국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길 더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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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