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은 WBC 조별리그에서 만나자며 사과했고, 김택연도 웃는 얼굴로 받아줬다.
김택연은 "얼굴로 날아오는 순간 놀랐다. (글러브로) 잡을 수 있을까 생각했고, 다행히 막아서 다치는 건 피했다. 글러브가 살려줬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김택연에게는 이날 연습경기가 대표팀 합류 후 첫 실전 경기였다.
전날에는 훈련 도중 불펜으로 날아온 타구에 등을 맞은 그는 "조심하라고 경고하는 건지 액땜하는 건지 모르겠다"면서 "이거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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