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2일 애리조나 투손 에넥스 필드에서 진행된 NC 자체 청백전에서 청팀이 6-1로 승리했다.1회초 청팀이 백팀 선발투수 구창모를 상대로 4득점 빅이닝을 만들면서 앞서나갔다. 3회초에는 바뀐 투수 손주환을 상대로 2점을 더 달아나면서 점수를 6-0까지 벌렸다. 청팀 선발투수로 나선 김녹원은 3이닝을 3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백팀의 반격은 7회말에 나왔다. 윤준혁의 2루타, 이희성의 진루타로 만들어진 2사 3루 상황에서 투수 정구범의 견제 실책이 나와 3루 주자가 홈 베이스를 밟았다. 이후 양 팀의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9회초 청팀의 공격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백팀의 반격은 7회말에 나왔다. 윤준혁의 2루타, 이희성의 진루타로 만들어진 2사 3루 상황에서 투수 정구범의 견제 실책이 나와 3루 주자가 홈 베이스를 밟았다. 이후 양 팀의 추가 득점 없이 경기는 9회초 청팀의 공격을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이날 청팀의 리드오프로 나선 2026 신인 신재인은 4타수 2안타 1타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함께 상위타선을 이룬 오장한이 3타수 1안타 1홈런 1사구 2타점, 맷 데이비슨이 4타수 2안타(2루타 1) 1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백팀에서는 권희동이 3타수 2안타 1볼넷, 천재환이 2타수 1안타(2루타 1) 2볼넷으로 각각 3출루 활약을 펼쳤다.
청팀에서 김녹원에 이어 등판한 김태경(3이닝 1피안타 3사사구 무실점)과 정구범(2이닝 1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1실점 비자책점)은 백팀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반면 백팀에서는 선발투수 구창모가 2이닝 4실점, 두 번째 투수 손주환이 2이닝 2실점으로 분위기를 내줬지만, 이후 이준혁(2이닝 1피안타 무실점), 박지한(2이닝 3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임지민(1이닝 1피안타 무실점)이 남은 5이닝을 실점 없이 틀어막았다.
이날 구창모의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3km/h였고, 임지민은 152km/h까지 구속을 끌어올렸다. 경기 후 MVP로는 청팀 정구범, 백팀 이준혁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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