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의 주전 대우에도 오선우는 안심하지 않고 오히려 더 이를 악물었다.
오선우는 "주전이라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3년 정도는 꾸준히 뛰어야 한다. 그래도 먼저 기회가 온다면, 지난해처럼 똑같이 할 생각이다. 갈수록 기회를 잡기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기회가 왔을 때 빈틈을 주지 않는 게 내 목표"라고 힘줘 말했다.
오선우는 이어 "올해 목표는 90타점이다. 90타점을 하면 타율이 나와야 하고, 안타나 홈런 수도 충분히 많이 나올 것 같아서 그렇게 목표를 잡았다. 90타점을 해내면 통계적으로 삼진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타점을 올리면 올릴수록 득점권에서 잘했다는 이야기니까"라고 강조했다.
오선우는 "내 목표는 늘 빈틈이 나면 파고드는 것이었다. 이제는 반대 상황인데, 이런 상황이 처음이다. 원래 2등이 1등을 보고 쫓아가듯이 도전하는 게 더 편하다. 이런 경험은 또 처음인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잘해 낼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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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야 상수가 되어라 ^ᶘ=و ˃̵ᗝ˂̵=ᶅ^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