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두산) 두산 베어스 선수들은 스프링 캠프에서 '타이슨'을 찾느라 바쁘다. 그러면 진짜 '전설의 핵주먹' 타이슨을 똑 닮은 어린 선수가 나타난다. 야구하는 것도, 평소 생활도 귀여워 어쩔줄 몰라하는 선배들이다.
643 2
2026.02.22 13:22
643 2



zPEklO


두산의 타이슨은 고졸 신인 김주오다. 신인드래프트 지명 때부터 화제가 됐다.


청백전 첫 경기, 첫 타석 밀어치는 안타를 만들어내며 "뭐가 달라도 다르다"라는 얘기가 나오게 했다. 김원형 감독은 "타격 궤도가 훌륭하다. 공을 맞힐 수 있는 면이 넓은 스윙"이라고 평가했다. 김주오는 "일부러 만든 건 아니고, 최대한 짧게 방망이가 나온다는 마음으로만 스윙한다. 그래야 빠른 공 대처가 가능하다. 그게 좋게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방망이는 초고교급이고, 발도 제법 빠르다. 고교 시절부터 전문 외야수로 뛰었으니 수비도 큰 문제가 없다. 당장 주전 좌익수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어질 연습경기, 시범경기에서 계속 잘한다면 아무리 신인이라도 주전 자리를 꿰찰 수 있다. 그게 프로다.


김주오는 "스프링 캠프에서 팀을 대표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운동을 하니 확실히 보고 듣고, 배울 점이 많다. 플레이 하나하나가 아직 어린 나와는 다른 게 많다"고 생애 첫 스프링 캠프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호주에 처음 와봤다.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게 좋다. 따뜻한 날씨에 운동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김)민석이형이 밥도 많이 사주시고, 선배들도 너무 잘해주신다"고 덧붙였다.


김주오는 타고났다는 타격 소질에 대해 "멀리 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 중심에 잘 맞힐 자신이 있다. 방향을 가리지 않고도 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당차게 말했다. 이어 1라운드 두산 지명을 받은 것에 대해 "전혀 예상을 못해 너무 좋았다.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는 것도 상관 없었다. 나는 홈런타자가 아니다. 또 잘 맞으면 어떤 구장이든 타구는 넘어간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 감독은 김주오에 대해 "2~3년 경험을 쌓으면 두산 외야 주전 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했다. 김주오도 이 말을 들었을까. 그는 "2~3년은 너무 긴 것 같다. 기회가 온다면 바로 잡고 싶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이어 "훌륭한 선배님들과 경쟁중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다 보여드리면 된다. 기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별명 타이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실제 보면 약간 벌어진 앞니까지 똑같다. 김주오는 "너무 마음에 든다. 전설적인 선수 아니신가"라며 해맑게 웃었다. 앞으로 계속 그렇게 불리워도 상관 없다고 했다. 두산 선배들은 야구장 안팎에서 야무진 김주오를 너무나 귀여워하고 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37713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모공쫀쫀 탄력충전💖 CKD 레티노콜라겐 모공탄력 마스크 #모탄팩 체험단 모집 (50명) 116 00:05 2,4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0,6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89,6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0,9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80,860
공지 알림/결과 📢 2026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31 03.29 21,225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70 25.07.16 168,305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70,576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86,344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26,3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7273019 잡담 한화) 김경문은 자기가 쟤는 1번 타자야라고 맘먹으면 그냥 1번에 두는거임 10:35 4
7273018 잡담 한화) 가을잔치, 수위타자, 톱타자 <- 이런거에서 이미 주 시청자들이랑 세대차이나요 10:35 13
7273017 잡담 한화) 솔직히 근간에 단장 감독 중에 이렇게 지원 받은적 있나? 10:35 3
7273016 잡담 한화) 지금 ㅎㅇ계속 2루쓰는것도 ㅇㅈ한테는 도루하라 시킬수 없어서일듯 10:35 8
7273015 잡담 ㅂㅇㄱ나 선수들컴프야 컨텐츠 좋아해서 매번 전구단 돌면서 찾아봄 10:35 20
7273014 잡담 한화) 뭔 구단감독이 아니라 영화감독이냐고 인물소개쓰냐 10:35 10
7273013 잡담 한화) 뭐든 이해가 가겠냐만 올해 작전 시키는거 너무... 돌이라 할 말이 없음 10:35 7
7273012 잡담 한화) 작전 수행이 타격보다 먼저라서 그래 1 10:35 11
7273011 잡담 우산 논란이뭔데? ʕ ◔ᴗ◔ʔ 1 10:34 55
7273010 잡담 같이 씌워주는건 사람으로 그럴수 있어 근데 왜 우산을 주고 지랄임 10:34 26
7273009 잡담 한화) 애초에 되도 않는 힛앤런 작전을 안 내면 될 일 10:34 8
7273008 잡담 엔씨) 쭈 하도 내성적이고 말 없으니까 아직 료이들이 쟈 누구랑 친한지 많이 친해졌는지 관심 가지는게 웃김 10:34 18
7273007 잡담 정호선수 여자혈육있나 왜이렇게 잘알지 ㅋㅋㅋㅋ 10:34 32
7273006 잡담 한화) 원석이 주루미스는 나도 아쉬워 하지만 3루타 친다고 뒤로 밀리는 건 사상 최초일 듯 1 10:33 23
7273005 잡담 한화) 작년에 ㅇㅈㅇ 아무리 잘쳐도 제대로 안썼잖아ㅇㅇ 1 10:33 25
7273004 잡담 위플래시 이후로 어제 엔튭보고 정호선수 호감됐어ʕ ◠‿◠ ʔ 4 10:32 56
7273003 잡담 두산) 오늘 빈이가 도미넌트 할 듯 10:32 16
7273002 잡담 kt) 오직 위닝만 (๑◠‿◠๑)🪄 2 10:32 21
7273001 잡담 롯데) 내일 동희 우끼 올라오려나? 2 10:32 47
7273000 잡담 엔씨) 주원이 개정색사건 모음 1 10:32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