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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두산) 두산 베어스 선수들은 스프링 캠프에서 '타이슨'을 찾느라 바쁘다. 그러면 진짜 '전설의 핵주먹' 타이슨을 똑 닮은 어린 선수가 나타난다. 야구하는 것도, 평소 생활도 귀여워 어쩔줄 몰라하는 선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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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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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타이슨은 고졸 신인 김주오다. 신인드래프트 지명 때부터 화제가 됐다.


청백전 첫 경기, 첫 타석 밀어치는 안타를 만들어내며 "뭐가 달라도 다르다"라는 얘기가 나오게 했다. 김원형 감독은 "타격 궤도가 훌륭하다. 공을 맞힐 수 있는 면이 넓은 스윙"이라고 평가했다. 김주오는 "일부러 만든 건 아니고, 최대한 짧게 방망이가 나온다는 마음으로만 스윙한다. 그래야 빠른 공 대처가 가능하다. 그게 좋게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방망이는 초고교급이고, 발도 제법 빠르다. 고교 시절부터 전문 외야수로 뛰었으니 수비도 큰 문제가 없다. 당장 주전 좌익수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어질 연습경기, 시범경기에서 계속 잘한다면 아무리 신인이라도 주전 자리를 꿰찰 수 있다. 그게 프로다.


김주오는 "스프링 캠프에서 팀을 대표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운동을 하니 확실히 보고 듣고, 배울 점이 많다. 플레이 하나하나가 아직 어린 나와는 다른 게 많다"고 생애 첫 스프링 캠프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호주에 처음 와봤다.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게 좋다. 따뜻한 날씨에 운동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김)민석이형이 밥도 많이 사주시고, 선배들도 너무 잘해주신다"고 덧붙였다.


김주오는 타고났다는 타격 소질에 대해 "멀리 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보다 중심에 잘 맞힐 자신이 있다. 방향을 가리지 않고도 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당차게 말했다. 이어 1라운드 두산 지명을 받은 것에 대해 "전혀 예상을 못해 너무 좋았다.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는 것도 상관 없었다. 나는 홈런타자가 아니다. 또 잘 맞으면 어떤 구장이든 타구는 넘어간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김 감독은 김주오에 대해 "2~3년 경험을 쌓으면 두산 외야 주전 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했다. 김주오도 이 말을 들었을까. 그는 "2~3년은 너무 긴 것 같다. 기회가 온다면 바로 잡고 싶다"고 씩씩하게 말했다. 이어 "훌륭한 선배님들과 경쟁중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다 보여드리면 된다. 기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별명 타이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실제 보면 약간 벌어진 앞니까지 똑같다. 김주오는 "너무 마음에 든다. 전설적인 선수 아니신가"라며 해맑게 웃었다. 앞으로 계속 그렇게 불리워도 상관 없다고 했다. 두산 선배들은 야구장 안팎에서 야무진 김주오를 너무나 귀여워하고 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377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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