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환의 3루수 출전이 눈에 띈다. 최주환의 주 포지션은 1루수와 2루수다. 2024년 키움 입단 후에는 주전 1루수로 포지션이 고정됐다. 최주환은 두산 소속이던 2020년 3루수로 18경기(141이닝)를 소화한 이후 실전에서 3루 글러브를 끼지 않았다. 설종진 키움 감독은 캠프를 떠나기 전 “이번 캠프에서 최주환에게 3루수를 맡겨볼 생각도 있다”라고 말했다.
내야 구상의 최대 변수는 새 외국인 타자 트렌턴 브룩스의 포지션이다. 브룩스는 외야와 1루 수비가 모두 가능하다.
이번 시즌에도 유격수 어준서 외에는 아직 정해진 포지션이 없다. 설 감독은 “서건창, 안치홍 등 베테랑 선수들과 염승원, 양현종, 여동욱 등 젊은 선수들이 3루 경쟁을 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키움의 내야 교통정리는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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