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두산) 서준오의 등번호는 41번. 올해 새롭게 합류한 정재훈 투수코치가 현역 시절 달던 번호다. 서준오는 "남은 번호중 고르라고 하셨는데, 마침 정 코치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주저없이 41번을 선택했다"며 웃었다.
279 2
2026.02.19 08:30
279 2

서준오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다. 그 때는 공이 느렸다. 그런데 대학에서 갑자기 구속이 10km 넘게 늘었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했다. 대학 감독, 코치님께도 많은 도움을 받았지만 독학으로 연구했다. 나는 요즘 선수들이 흔히 다니는 레슨장이나 센터에도 가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구속이 미친 듯 오르니, 프로팀들의 관심이 커졌다. 얼리로 나올 수 있었던 이유다. 반전 드라마였다.


고교 졸업 후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하면 좌절하는 선수가 많다. 서준오는 그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다. 서준오는 "사실 어릴 때 가고 싶은 학교가 있지 않나. 나는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원래 가고 싶었던 학교에 가지 못했다. 야구를 못해서였다. 내가 마운드에서 긴장하지 않는 이유도 이런 것 때문이다. 다른 신인 선수들은 다 고등학교에서 톱 자리를 찍고 온 선수들이다. 어릴 때부터 다들 아는 야구 잘하는 선수들이었다. 하지만 나는 계속 실패였다. 그러는 사이 내면이 많이 단단해졌다. 이게 내가 자랑할 수 있는 유일한 강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당차게 말했다.


그동안은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이제는 새 출발선에 섰다. 어렵게 온 프로 무대. 두산이라는 가장 가고 싶었던 팀에서 데뷔를 하게 됐으니 더 바랄게 없다. 서준오는 "당장은 팀이 필요로 하는 자리에서 어떤 역할이든 하고 싶다. 하지만 꿈은 언젠가 선발로 잠실 마운드에 오르는 것이다. 구위만큼은 자신있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376008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타고난 듯 내 피부처럼 얇고, 가벼운 한 겹 커버! ‘웨이트리스 스킨 쿠션 파운데이션 NEW 컬러’ 체험 이벤트 794 02.17 29,5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43,5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58,6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37,0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64,088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69 25.07.16 160,018
공지 알림/결과 📢 2025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46 25.03.23 417,567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60,231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79,873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15,1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3710756 잡담 SSG) 왜 말 못한다 기준이 최정인거야? ૮₍◕ᴥ◕₎ა 18:21 11
13710755 잡담 두산) 와 이거 너무좋은데? ʕ ◔ᴗ◔ʔ 1 18:20 48
13710754 잡담 얌전가나디 ૮₍ ◔ᴗ◔ ₎ა 18:20 21
13710753 잡담 kt) 제성이도 투조 하면 잘할거같은데 ㅋㅋㅋ 2 18:20 21
13710752 잡담 삼성) 호야 뒷머리가 ꒰( ⚆ᴥ⚆)꒱ 2 18:20 50
13710751 잡담 키움) 윤하도 스캠 갔넹 18:20 13
13710750 잡담 SSG) 형우가 친구들한테 잡도리 하는 타입?인게 의외였어 18:20 22
13710749 잡담 롯데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해당 선수들에 대해 롯데 구단은 그야말로 정성을 다했다. 이른바 야구 유학도 보냈고, 연봉 협상에서도 가급적 선수들 입장을 배려했는데 뒤통수를 쳤다. 어떤 면에선 외부 여론보다 구단 내부가 더 분노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4 18:20 117
13710748 잡담 크보 징계 나왔어? 3 18:19 71
13710747 잡담 삼성) 오늘 포토기사 뜬거 몇개 1 18:19 59
13710746 잡담 두산) 큰준호 송구에 이유찬 표정 개밝아짐ㅋㅋㅋㅋ 18:18 40
13710745 잡담 롯데) 크보 징계 정해졌어???? 6 18:18 195
13710744 잡담 이번에 크보징계 빨리 나오는 편 맞아? 3 18:17 196
13710743 잡담 SSG) 대인이가 02즈 보다 형이구나 Σ૮₍ ºᗝ º ;₎ა 2 18:16 34
13710742 잡담 한화) Turning up 이 올해 슬로건인가? 1 18:16 106
13710741 잡담 롯데) to 롯자 누구든 올해 터져서 전준우가 주장하는거 더이상 못보게해주겐니? 18:16 36
13710740 잡담 한화) 코탄준서.. 1 18:16 62
13710739 잡담 두산) 윤준호 도루저지 개좋은데..? 1 18:16 49
13710738 잡담 두산) 준순이 삼킴 양서콴 1 18:16 65
13710737 잡담 한화) 작년 코시가 진짜 선수들힌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거같아 2 18:16 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