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NC가 걸어온 길은 드라마보다 더 극적이었다. 도대체 어디서 저런 힘이 나오는 것일까. 다른 팀 관계자들은 NC를 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스타급 선수가 즐비한 것도 아니고, 투수력이 안정된 팀도 아니다. NC의 특징은 한 마디로 ‘끈끈하다’는 것이다.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이제 팀 색깔이 됐다.
10경기 남짓 남겨 놓은 9월 20일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NC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은 3.5%였다. 그 뒤 거짓말 같은 연승이 시작돼 10월4일 SSG 랜더스와의 시즌 최종전서 이기면서 5위를 확정했다. 주장 박민우는 "우리에게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고 했다. 그 힘의 원천은 "가족 같은 끈끈한 팀워크"라고 했다.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끈끈한 팀워크가 우리 팀컬러 ദ്ദി(⸝⸝ʚ̴̶̷ ᴗ ʚ̴̶̷⸝⸝)ꔪ
시즌 막판도 그랬지만 결국 시즌 초중반에도 쉽게 안 지려고 물고 늘어지면서 피곤한 무승부 만들어놨던게 도움이 됐던거라ㅋㅋㅋㅋㅋ 올해도 이 끈끈한 팀워크 이어가서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내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