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는 '중견수' 오재원을 기대하고 있다. 오재원은 "고교시절까지도 중견수를 많이 했다. 타구 판단도 편하고, 수비 폭도 넓다고 생각한다. 내야수를 하다 외야수로 넘어와 공 던지는 부분도 좋다고 생각한다. 코너 외야수도 자신있다"고 말했다.
대선배들과 1군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있는 오재원은 성장을 위한 부분들도 체득하고 있다. 그는 "주루의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수정 중이다. 프로에 오니 모든 플레이의 정확성이 뛰어나다. 송구 스피드도 빠르다. 타격도 다양한 방향으로 타구를 날리는 연습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든 신인들의 공통된 목표이겠지만, 오재원 역시 신인왕을 바라보고 있다. 오재원은 "목표가 있으면, 동기부여가 된다. 다치지 않고 1군에 오래 남아 많은 기회를 얻고 싶다. 그렇게 해나가면서 신인왕이라는 최종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60212001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