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두산) 184도루 했던 2024년처럼, 이번에도 달려보자! 두산 베어스의 뛰는 야구, 시드니에서 부활하나
222 2
2026.02.12 14:20
222 2
두산은 이번 시즌에도 전통의 팀 컬러인 ‘뛰는 야구’를 재가동하기 위해 정수빈-조수행을 필두로 이유찬, 김대한, 박지훈 등이 모두 시드니 스프링캠프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고토 작전코치와 임재현 주루코치는 초시계를 들고 선수들의 리드폭과 스타트 반응 속도를 체크하며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주루사를 줄이고 득점 확률을 높이기 위한 훈련이었다. 마운드 위 투수를 상대로 견제구 대처 훈련을 반복하며, 역동작에 걸렸을 때 살아남는 생존 본능을 키우는 데도 주력했다.


고토 코치는 “주루는 발로만 하는 게 아니다. 먼저 상황을 이해하고,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의식한 뒤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이 과정 중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 베이스가 커졌다고 해서 무조건 도루가 쉬워지는 건 아니다. 상대 배터리도 그만큼 더 철저히 대비한다. 야구는 흐름 싸움이다. 우리가 이기고 있을 때는 시합의 흐름을 뺏기지 않는, 지고 있을 때는 흐름을 다시 가져오는 영리한 주루와 작전을 펼쳐야 한다”며 주루 플레이의 포인트를 짚었다.


여전히 리그를 대표하는 준족인 정수빈과 조수행은 후배들에게 주루 및 슬라이딩 노하우를 전수했다. 베이스 터치 시 손의 각도 등 실전 팁을 아낌없이 공유하며 ‘허슬두’와 ‘뛰는 야구’의 디테일을 완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조수행은 “한 베이스를 더 가는 야구가 상대 투수에게 얼마나 큰 압박감을 주는지 잘 안다. 후배들에게도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스타트를 끊어라'라고 조언한다. 과감하게 뛰어야 상대 견제도 많아지고 볼 배합도 달라진다. 그러면 타석에 있는 타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반대로 안 뛰는 버릇을 들이면 그 습관이 오래 간다. 상대가 '저 주자는 안 뛴다'고 생각하면 투수는 타자 승부에만 집중하게 되어 우리 타자들이 어려워진다. 시드니에서 흘린 땀방울이 시즌 때 그라운드를 휘젓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료들의 ‘뛰는 야구’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훈련을 소화한 신인 김주오는 “선배님들의 리드 폭이나 슬라이딩 기술을 옆에서 지켜보면 확실히 다르다는걸 느낀다. 단순히 빠르기만 한 게 아니라 투수의 타이밍을 완벽하게 뺏는다. 선배님들을 보고 배우면서 나만의 타이밍을 잡는 법을 익히고 있다. 올 시즌 완벽한 주루로 팀 승리에 필요한 결정적인 득점에 기여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17/0004035329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354 02.11 44,1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75,1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64,6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79,9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70,368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69 25.07.16 159,303
공지 알림/결과 📢 2025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46 25.03.23 416,449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59,467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79,873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12,968
모든 공지 확인하기()
59756 스퀘어 롯데) [AIM HIGH] 2026 롯데자이언츠 타이난 캠프 변함과 변화의 차이 2 21:06 204
59755 스퀘어 삼성) 260212 #TBCin오키나와⚾️ 3 20:31 210
59754 스퀘어 엘지) 엘팬을 위해 준비한 종합선물세트🎁 투수 18인의 불펜피칭.zip [엘코더] 9 20:24 203
59753 스퀘어 두산) 선수단 지명순위 정리(정식선수 - 60명) 2 20:11 265
59752 스퀘어 롯데) 구속 160㎞ 영건 트리오 윤성빈·홍민기·이민석…롯데 마운드 기대주로 우뚝 3 19:11 297
59751 스퀘어 두산) 국가대표 곽빈 WBC로 떠나는 길🇰🇷 3 18:34 240
59750 스퀘어 두산) 두산베어스X스너글 팝업스토어 🎡베어스랜드🎢 10 18:34 563
59749 스퀘어 SSG) 최지훈이 던져준 두쫀쿠로 유행 막차 탑니다🧆 | SSG 랜더스 최준우 더그아웃 매거진 1 18:19 275
59748 스퀘어 엘지) "3대 500 찍었습니다" 박용택도 경악한 LG 이재원 괴물 피지컬 근황 | 캠프N 2026 2 18:19 219
59747 스퀘어 SSG) 랜더스를 부탁해✊ | 김건우 & 타케다 불펜 피칭 18:03 110
59746 스퀘어 한화) 한화이글스 영건 불펜피칭🔥 윤산흠 & '2nd Pick 트리오' 박준영, 조동욱, 권민규 18:01 153
59745 스퀘어 두산) 충격의 두산 캠프 "그만 던져라" 왜? [시드니 현장] 3 17:11 401
59744 스퀘어 kt) Q. 권동진 선수가 호주에 와서 읽은 책은 몇 권? [매물보] 4 17:05 128
59743 스퀘어 엔씨) 엔팍 참사,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게 잘못됐다...설계·시공·관리까지 '총체적 부실' 사조위 결론 16:46 143
59742 스퀘어 롯데) 새 이름으로 새 출발…롯데 김태혁의 다짐 “후배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 [SD 베이스볼 피플] 3 16:34 284
59741 스퀘어 이게 야구 점수가 맞나 (최근 2년 최다 득점 경기 TOP 9 (양 팀 합산)) 56 16:08 2,576
59740 스퀘어 국가대표팀 평가전 중계일정 2 15:23 252
59739 스퀘어 국가대표팀 평가전 일정 & 중계 3 15:01 279
59738 스퀘어 SSG) 코끼리 코 비하인드🐘🌀 1 15:01 264
» 스퀘어 두산) 184도루 했던 2024년처럼, 이번에도 달려보자! 두산 베어스의 뛰는 야구, 시드니에서 부활하나 2 14:20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