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1차 캠프에 참가 중인 최원태 역시 자신의 역할을 잘 알고 있다. 그는 “비시즌부터 따뜻한 곳에서 공을 던지며 몸을 만들었다. 지금은 투구 수를 늘리면서 체인지업을 중점적으로 연습하고 있다. 올 시즌 제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에서 외국인 선수들과 (원)태인이가 잘 던지고, 제가 받쳐주면 팀이 연승을 이어갈 수 있으니까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분명한 목표를 밝혔다. 최원태는 “선발 로테이션을 빠지지 않고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 팀에 도움이 되려면 제가 선발로서 최대한 많은 이닝을 책임져야 한다. 감독님도 요청을 주셨고, 개인적으로도 이번 시즌 다치지 않고 150이닝을 던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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