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순위로 지명했지만, KIA는 김현수의 잠재 가치를 훨씬 높이 평가한다. 오히려 KIA의 순번까지 이 선수가 남아 있는 것에 놀랐을 정도.
당시 스카우트를 맡았던 KIA 관계자는 "왜 이 선수를 안 뽑지? 그랬다. 우리한테 와서 바로 뽑았다. 스카우트팀에서 (김)현수의 잠재력을 훨씬 높게 봤다. 데이터 팀에서 현수 영상과 모든 자료를 미국 트레드 어슬레틱스에 넘겨서 의뢰했을 때도 다른 후보보다 앞으로 잠재 능력은 현수가 더 높다는 의견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김현수는 "고등학교 때 투수를 시작하면서 변화구를 던지는 법을 몰랐다. 커브는 던질 줄 알았지만, 학교 코치님과 레슨장 코치님께서 변화구를 하나 더 하는 게 어떻겠냐고 하셔서 오타니가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을 상대하는 영상을 보고 한번 시도해 보고자 했다. 그때 그 공(스위퍼)이 인기가 많아서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오타니의 스위퍼는 횡으로 도는 각이 엄청 커서 타자들이 가운데 오면 쳐야겠다 하고 치는 경우 방망이에 못 맞히는 특징이 있더라. 계속 던지다 보니 느낌을 알고 던지는 것 같다. 제임스 네일과도 친해지면 스위퍼를 배워보고 싶다"며 미소를 지었다.
오 신수 투수를 늦게 시작한 편이었구나
근데 독학으로 커브 스위퍼 포크를 익혀왔다는거지 ^ᶘ= ⸝⸝ᵒ̴̶̷ ᴥ ᵒ̴̶̷⸝⸝ =ᶅ^
얼라 ㅎㅇㅌ ^ᶘ=و ˃̵ᗝ˂̵=ᶅ^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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